어드밴텍케이알,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04.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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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은 1983년 하드웨어 플랫폼 기반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IoT 통합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어드밴텍은 1998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여년의 시간 동안 꾸준하게 매출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다. 

향후 IoT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 입지 굳힐 것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지사장은 어드밴텍 한국지사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같이 성장해왔으며 지난 2009년 지사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정 지사장은 무엇보다 사람, 즉 임직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업을 이끌어왔다. 직원이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고 밝힌 그는 지난 2017년 어드밴텍이 최대실적인 6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모두 어드밴텍의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언급했다.

정 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직원들이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회사가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이는 잘못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회사의 이윤과 가치는 그 회사의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지고 곧 그 회사 직원들의 재능과 중요시 하는 이념과 마음이 그 회사의 미래이자 가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생각은 어드밴텍의 기업문화와도 잘 어울린다. 현재 어드밴텍의 기업문화는 창업주이자 CEO가 만든 문화인 리타트리다. 리타트리는 나의 이익을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나누다란 의미로 나를 희생하더라도 남을 배려하라는 것이다.

정 지사장은 “이를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로 매년 각 팀 별로 나누어 전 직원이 주민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행하고 있다”며, “이번 달에는 서비스 센터 팀원들이 회사가 위치한 지역복지센터에서 바자회에 내놓을 장난감과 물품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정 지사장은 기업의 성공과 더불어 임직원의 행복, 성공까지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어드밴텍이 하드웨어 플랫폼 전문회사 이미지에서 IoT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 인식되도록 단계적으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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