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스퀘어는 전력전자 및 IT기술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스트링 인버터, ESS용 PCS, EMS 등을 비롯해 태양광-ESS-스마트팜 연계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넥스트스퀘어(대표 김형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서 IoT 기술을 이용해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NS Factory 개방형 개발 플랫폼을 통해 사이트 특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태양광-ESS-스마트팜 연계 솔루션을 선보였다.
20kW, 50kW 스트링 인버터와 100kW, 250kW ESS용 PCS 등을 전시한 넥스트스퀘어는 특히, SGSF 기준에 따른 공인 시험을 통과하고 최대 97.3%의 효율을 갖춘 계통 연계형 ESS용 PCS를 선보였다. 더불어 ICT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최적 운영 솔루션으로 피크저감과 전력부하이동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인 ESS용 EMS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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