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O&M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전KPS가 열화상 카메라 탑재형 무선조정 비행체를 이용한 대규모 태양전지 모듈 결함 분석 시스템을 광주 SWEET에서 선보였다.

이외에도 태양전지에서 발생하는 직류(DC)의 전기를 한전의 송전계통(AC)에 연결해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계통연계형 전력변환장치에 들어가는 핵심 주요 요소부품들을 범용 모듈형태로 만든 AT-NPC 토폴로지를 적용한 모듈형 125kW급 PEBB 기술도 소개했다.

한편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에너지밸리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면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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