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비롯한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 등 공적 인정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지난 5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에너지 전문 포털기업 레즐러(대표 장명균)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지역 경제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포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환경과 에너지를 결합한 소셜임팩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레즐러는 경영혁신을 비롯해 기술 및 연구개발,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대학 장학금 기부 등 사회적 공헌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레즐러 장명균 대표는 “앞으로도 대전지역의 핵심주체로서 계속해서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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