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종합열처리는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에서 도입운영 고주파 열처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스마트팩토리’가 국내 제조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세미나실 1층에서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성종합열처리는 다양한 분야의 고주파 열처리 사업에서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만족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도입운영 고주파 열처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부품을 취급을 하는 표면 경화 열처리 기업인 대성종합열처리는 꾸준한 사업 확장을 위해 기장뿐만 아니라 경남 의령에도 제2공장을 증설해 경남의 ‘동’과 ‘서’에서 고객사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주요 제조산업 부문별 기술혁신과 가치창출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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