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이 8번째 닻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제8기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400여명의 대학생이 거쳤다. 대학생들이 1년 동안 지역 사회의 현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활동이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에 선발되면 내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봉사, 하계캠프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지도선배와의 교류 기회, 우수 활동자 해외 봉사활동 파견 등 혜택도 다양하다.

이달 25일부터 모집하는 8기는 총 200명으로 전국의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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