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경제 활성화 일조해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할 것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레즐러(대표 장명균)는 4월 28일, 철원군에 코로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레즐러는 농어촌 주민과의 상생을 미션으로 한 ‘스마트그린빌리지’를 대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두루미태양광발전소 건립으로 철원 주민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던 철원군에 코로나 확진자가 3월 말부터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층이 다수인 주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고, 레즐러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주민들을 향한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레즐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0만원을 철원군청에 기탁했다.
레즐러 사업기획2팀 우지형 이사는 “레즐러와 철원군은 두루미태양광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로 맺어진 상생 관계이다”며, “레즐러는 철원의 경제 활성화에 일조해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즐러는 강원도 철원 외에도 전라남도 영광, 충청남도 당진 등 스마트그린빌리지 사업의 지평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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