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국판 뉴딜’ 5행시 짓기 SNS 이벤트 진행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7.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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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좋아요’ 받은 참가자들에 펭수 굿즈 증정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오는 8월 10일까지 2주간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5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월 30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손글씨로 적은 5행시 등을 사진으로 찍거나 게시물 본문에 적은 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5행시 #한국판뉴딜 #동서발전형뉴딜 #ewp’의 5가지 해시태그를 달고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동서발전이 오는 8월 10일까지 2주간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5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 20명에게는 동서발전이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펭수 우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서발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24일 한국판 뉴딜 모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동서발전형 뉴딜 추진을 선언했으며, 에너지전환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추진 방안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SNS 이벤트를 통해 정부정책 및 사회적 이슈, 회사 주요성과를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공공기관의 안전의식 제고 및 민간부문으로의 확산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경영책임’ 6행시 이벤트를 시행했으며, 해당 이벤트 게시물의 ‘좋아요’ 클릭 수가 4,557건에 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경영성과 보고서, 사회적가치 보고서, 코로나 예방 및 대응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해 회사의 활동 및 실적을 공유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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