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포티넷은 10월 13일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유연한 SD-WAN 솔루션 제공

포티넷은 시큐어 SD-WAN(Secure SD-WAN)에 대한 혁신을 거듭한 결과, 통합 차세대 방화벽 또는 SASE 기반 클라우드 보안 기반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보안 옵션을 제공하고, 고급 라우팅, 자가 복구(self-healing) SD-WAN 기능 및 직관적인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 통합된 유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집, 지사, 캠퍼스 및 멀티-클라우드에 모두 구축이 가능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안전한 SD-WAN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티넷 고객들은 고성능을 위해 설계된 ASIC 기반의 포괄적인 자가 복구(self-healing) SD-WAN 기능을 통해 모든 엣지에서 WAN의 장애를 동적으로 학습하고 해결할 수 있다. 고객들은 AI 및 ML 기반 애플리케이션 학습을 통해 제어 및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포티넷의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접근방식은 중앙 집중식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통해 네트워킹과 보안 기능을 시큐어 SD-WAN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포인트 제품과 이에 대한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올해 초, ‘2020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 WAN 엣지 인프라 부문에서 포티넷이 선정된 바 있다. 이는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구축해 사용한 경험이 있는 최종 사용자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결과이다. 또한, 포티넷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Omdia)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D-WAN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포티넷의 SD-WAN 매출은 2019년 1분기에서 2020년 1분기까지 전년 대비 247%나 증가했다. 

포티넷, SD-WAN을 통해 혁신의 최전방에 선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선택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가능해야 하는 차세대 업무환경에 필요한 SASE 솔루션으로 확대 적용 가능한 SD-WAN 솔루션을 투자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멀티 클라우드를 통한 중앙 관리 제어 기능이 결합된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술을 통해서, WAN 인프라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 및 원격 제어 능력이 제공된다. 포티넷은 SD-WAN에서 SD-Branch(지사) 통합 제어 필요성을 증명한 최초의 업체이며, LAN 엣지와 WAN 엣지 간 긴밀한 통합, 보안 및 분석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몇 년 전, 업계 전체가 SD-WAN을 사일로(siloed) 제품으로 봤을 때, 포티넷은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접근 방식을 채택해 업계 최초로 시큐어 SD-WAN에 네트워킹과 보안 기능을 통합했다”며, “이번 선정은 고객에게 일관된 보안 기능을 통해 보다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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