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첨단 인쇄기업 브랜드 성원애드피아가 지난 11월 30일, 다양한 인쇄 옵션을 제공하는 2021년 캘린더를 제작·판매한다고 밝혔다.
성원애드피아 캘린더의 카테고리는 디지털 캘린더와 옵셋 캘린더로 구분된다. 디지털캘린더는 1부부터 3,000부까지 인쇄 가능하며 개인포토달력, 탁상 달력 등 소량 주문 시 선택하는 카테고리다. 옵셋 캘린더는 최소 100부부터 최대 50,000부까지 인쇄 가능한 캘린더로 기업 홍보용, 사내 캘린더, 판촉물 등 대량 주문에 용이하다.
디지털 캘린더와 옵셋 캘린더는 규격, 인쇄 도수, 페이지 수, 스프링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용지 재질을 제공해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시킬 수 있다.
디지털 캘린더 제작에는 아트지, 스노우지, 반누보 화이트, 랑데뷰 내츄럴, 매쉬맬로우 내츄럴 등 총 5종 9가지 용지를 제공한다. 옵셋 캘린더 제작은 아트지, 스노우지, 모조지, 랑데뷰 내츄럴, 아르떼 울트라, 아르떼 내츄럴 등 총 6종 16가지 종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성원애드피아는 캘린더 제작의 편의성을 위해 3가지 디자인 템플릿도 제공한다. 캘린더 주문창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각각 △230×160(mm) △260×185(mm) △297×205(mm) 사이즈로 원하는 규격과 디자인을 골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상품은 주문에 앞서 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성원애드피아 관계자는 “2021년이 다가오면서 캘린더 주문량이 늘고 있고 다양한 옵션 선택의 소비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연구해 용지, 규격, 주문 수량 등 옵션의 다양화를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