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오후 1시부터 양재 L타워, 선착순 참가 신청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선그로우파워코리아(지사장 김호섭)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업계를 선도하는 선그로우가 최근 PV 업계에서 나타나는 태양광발전시스템 트렌드와 그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는 오는 7월 7일 오후 1시 양재 L타워에서 ‘태양광발전시스템의 현황 및 분석’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술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술동향과 국내 시장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선그로우파워코리아 기술영업팀 김종남 과장이 ‘태양광설비 인증 현황 및 트렌드’를, 선그로우파워코리아 기술영업팀 서함 차장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술 경향 및 국내 현황 비교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관세법인 진명의 김중활 관세사가 ‘비특혜 원산지 규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 관계자는 “태양광 마켓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21 선그로우 기술 세미나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술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상기 이미지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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