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이엔티·초록우산과 함께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나우이엔티(대표 손상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과 함께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3,622만5,000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환경개보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향후 20년 간 지속적으로 전기료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베데스다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기료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는 데에 기쁨과 감사함을 전달해왔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엔라이튼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전환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 주인공인 아동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라이튼은 태양광발전소 주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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