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 선봬
- 새 단장 오픈 기념 이벤트 마련돼 있어
- 새 단장 오픈 기념 이벤트 마련돼 있어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제스파힐스CC는 교통이 편리하고, 연중 골프를 즐기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풀무원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인테리어로 단장한 ‘스파힐스’ 레스토랑은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에는 △60석 규모의 홀 △3~4팀이 이용할 수 있는 16석 규모의 스파룸 △8석 규모의 프라이빗 힐스룸 △최대 7팀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룸 등 총 108석 좌석이 마련돼 있다.
조식 단품 메뉴로는 셰프 특선 ‘황태해장국(1만 5000원)’과 ‘궁중육개장(1만 6000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풀무원 순두부를 이용한 ‘몽글순두부찌개(1만 6000원)’ 등도 준비돼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스파힐스’ 레스토랑 새 단장 오픈을 기념에 8월 중순까지 라운딩 1부 식사 고객들에게 시원한 ‘아메리카노(6000원)’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내장객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파힐스CC가 지역 레저 시설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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