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라는 한국과 일본에 총 40MW 이상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고 대만에 7.2MW 규모의 수상태양광 건설을 확정하는 등 수상태양광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지난 2007년 설립한 스코트라(대표 이종목)는 독자 개발한 플로트를 활용해 수상 플로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 상용화 모델을 시작으로 해상, 댐, 습지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수상태양광발전 시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스코트라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서 수상태양광용 부유구조체 및 발전시스템을 소개했다. 더불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발주하는 2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인 ‘해상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태양광 모델’ 과제를 60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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