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내달 20일까지 ‘불꽃쎄일’… 최대 80% 할인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4.09.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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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워터파크 이용권 대상… 상반기 투숙객·H-LIVE 멤버십 가입자 폭증
[사진=한화호텔앤리조트]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인 ‘불꽃쎄일’을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꽃쎄일은 지난해 9월 국내 여행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앞서 3월 올해 첫 불꽃쎄일을 진행한 결과,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H-LIVE CLUB) 가입자가 전년 대비 32%p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해 준다.

다양한 고객 선호를 반영해 ▲2박 특가 ▲시그니처 패키지 ▲선착순 딜 ▲멀티 바우처 등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2박 특가’는 전국 호텔, 리조트 객실 2박을 1박 수준인 최저가 기준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선호도 높은 상품 2종으로 구성해, 2인부터 4인까지 선택 가능하고 조식, 워터파크 등 옵션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선착순 딜’은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패키지, 워터파크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며 이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이 밖에도 겨울방학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멀티 바우처’를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2주간 판매한다. 바우처는 객실, 워터파크, 조식 이용권 3종 중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상반기 불꽃쎄일 결과 이용객이 전년 대비 60%p 증가했다”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프로모션인 불꽃쎄일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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