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퍼블리셔 해피툭과 ‘하이브’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해피툭(HappyTuk)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해피툭이 향후 개발·배포·운영하는 게임에 하이브를 적용하게 된다. 서비스 범위는 PC와 모바일을 포괄한다.
컴투스플랫폼의 김종문 상무는 “젊고 역동적인 대만 게임 시장에서 하이브의 개발, 운영, 관리를 포괄하는 다기능적 솔루션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컴투스플랫폼은 해피툭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피툭의 양민영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GBaaS ‘하이브’를 활용해 게임 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파트너들과 게임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혁신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