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100여명에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5.06.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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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영이네 행복주택', 초청 강사로 공공주택 정책 강연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에 금융멘토링·저축장려금 지속 지원"
5월 31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우리가WON하는대로’ 4기 금융 특강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과 관계자들/ 사진 = 우리금융그룹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함께 만18~29세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우리가 WON하는대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강에는 유튜브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윤인한 유튜버가 강사로 나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우리금융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위해 금융멘토링, 저축장려금 등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시설아동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위비랑 돌잔치’,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필품과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위풍당당 자립키트’, 자립준비청년과 사회인 멘토의 관계맺기 지원 프로그램 ‘우리사이’등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준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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