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필드버스에 기반한 리얼타임 임베디드 로봇 컨트롤러, 시뮬레이션 및 제어소트프웨어를 주력으로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를 발표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저가의 협동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협동로봇 Indy(인디)는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안전을 보증하는 로봇이다. 임피던스 제어를 통해 사람이 의도하여 주는 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은 충돌에 대해서는 센서 없이 알고리즘만으로 충돌을 감지해 작업 중의 사고와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협동 로봇이다.
주요 기능을 보면 관절 속도 및 토크를 제한하여 관찰자 기반의 충돌감지 알고리즘을 적용한 안전한 동작이 가능하며 직접 토크 제어를 이용하여 임피던스 제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F/T 센서를 이용한 직접 교시(Direct Teaching), HRI의 물리적 장치를 이용한 티칭, 시각적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온라인·오프라인 및 다이렉트 티칭, 직관적인 HRI 장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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