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페펄앤드푹스코리아(대표 박준형)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1개의 유닛에 통합된 3가지 제어 방식을 갖춘 위치 유도 비전센서 PGV를 선보였다.
PGV 헤드 내부에 멀티 기능의 카메라 적재로 3가지 방식의 데이터 스캔 및 처리가 가능하며, 경로 유도의 내비게이션 테이프, 고-분해능의 절대 위치 코드, 차량 작동 등 기능의 제어 코드를 제공한다. 콤팩트 하우징으로 최소형 AGV에 적절하며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위치 피드백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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