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발탁과 동시에 주요 제품 ‘완판’… ‘신흥 레깅스 여신’ 등극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3월 23일 2020년 S/S 시즌 디스커버리 우먼스의 홍보모델로 차세대 방송계 대세로 떠오른 에이프릴 나은(본명 이나은)을 발탁하고 공식 SNS에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나은은 디스커버리의 ‘플렉스 레깅스’를 입고 평소 사이클링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디스커버리 우먼스 뮤즈 발탁과 동시에 ‘플렉스 레깅스’ 주요 제품을 품절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디스커버리 측도 “나은은 ‘신흥 레깅스 여신’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레깅스룩을 뽐냈다. 다양한 컬러의 ‘플렉스 레깅스’에 ‘버킷디워커V2’와 ‘루즈핏 바람막이’ 등을 매치했다.
또한 여성 인체의 특성 및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좋은 라이크라 스판사를 적용한 플렉스 레깅스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후리스 완판녀로 등극한 에이프릴 나은을 디스커버리 우먼스 공식 모델로 발탁해 벌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상반기에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더해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나은과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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