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밴드 ‘힐비스’로 기술력 입증…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 이용, 무충전 방식 미세전류 발생장치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더비거(THE VIGGOR) 한경민 대표가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에서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이용한 미세전류 스포츠 밴드인 ‘힐비스’로 DGIST 총장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창업 이벤트다. 스타트업 페어 및 VC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청년, 스타트업, 중소기업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DGIST 총장상을 수여한 더비거 힐비스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 이용 △무충전 방식의 미세전류 발생장치 △의료용 티타늄을 이용한 미세전류 건강팔찌 △미세전류 스포츠 보호대 △지적재산권 확보 통한 시장 우위 확보 등의 기술력을 앞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비거 관계자는 “더비거의 미세전류 힐비스의 기술과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뿐만 아니라 더비거의 기술력과 제품을 더 많을 곳에 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