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 초ㆍ 중 ㆍ고등 교육이 창의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교육과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결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유망 일자리 창출하는데 일조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교육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이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인재 육성과 울산지역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울산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센터 출범식을 가진 후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 이석민 실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news/photo/201801/20975_11159_724.jpg)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은 기관들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시행되는 소프트웨어교육과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며, 교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 구축 및 우수 강사진 파견을 통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울산 최초로 출범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센터 센터장을 맡은 울산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대학에서는 우수한 청년강사진을 육성해 미래 유망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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