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에너지는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를 공개했다. 이는 우수발명 특허로 특허청장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방주에너지(대표 정양전)는 열역학 법칙에 의해 온폐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동력 급수가열 장치인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를 선보였다.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비율은 56%,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사용하면 연간 1만1,000억원의 절감이 가능하다. 방주에너지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소개한 폐수열회수기는 고도화를 이룬 설계를 통해 막힘 현상이 없고, 폐수 사용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을 브러시로 하루 최대 90회 이상 자동왕복 청소해 고효율이 지속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설치 면적이 적어 폐수열 회수기 내에 폐수보유량이 많다. 특히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와 히트펌프 보일러 설치로 운전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의 극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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