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KSTAR는 우크라이나의 Pokrovska SPP에 240MW 턴키 솔루션(GSM2500C-MV35 96units)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Pokrovska Solar Power Plant는 설치 용량 기준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로 2019년 10월에 발전을 시작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Dnipropetrovsk) 지역의 태양광발전소는 2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며,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독립을 키우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자연적 이점과 함께 정부는 2035년까지 재생 가능한 자원 특히, 태양광 및 풍력으로 국가 전력의 25%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역 에너지기업은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우크라이나는 더 많은 전력과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KSTAR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고 경제 발전을 돕기 위해 2019년 10월 Pokrovska SPP에 240MW 규모의 GSM2500C-MV35 인버터를 공급했으며, Nikopol에 200MW 규모의 GSL 2500MV35 인버터를 공급함으로써 스마트 PV 턴키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KSTAR는 2019년 3월 SES프로젝트. Pokrovska SPP 및 Nikopol SES프로젝트의 모든 컨테이너 인버터 총 440MW를 공급했고 우크라이나에서 현재까지 1.5GW 물량 공급을 달성했으며 CIS에서 인버터 시장 1위를 점유했다.

KSTAR의 자체 스마트 기술은 다른 제조업체와 차별화돼 있다고 밝혔다. Pokrovska SPP에 설치된 GSM2500C-MV35 인버터는 최대 기능을 통합한 DC 1500V 턴키 솔루션 (Inverter+MV Transformer+RMU) 제품 이다. DC/AC 비율 최대 1.5, 야간 SVG 기능, 손쉬운 유지 보수를 위한 모듈식 설계, IP54 등급, 최대 1500V의 PV 전압, 50℃ 미만의 최대 출력전력 , AVC/AGC GSM2500C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KSTAR의 Mr. Ye 부사장은 “KSTAR는 세계 최고의 공급 업체 중 하나로 유럽시장의 대규모, 주거 및 상업 시장에서의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스마트 PV 제품을 사용한 그리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의 경우 유럽 및 호주와 같은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또한 KSTAR의 턴키 솔루션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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