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적으로 공정 품질 보장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독일 ifm이 최신 전도도센서 LDL101를 선보였다. ifm은 전도도센서 LDL101은 제품품질이나 공정의 신뢰성 차원에서 용수의 순도가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센서는 0.04 μs/cm 값부터 용수의 전도도를 감지한다. 모든 단계에서 정제수가 사용되는 환경에서 이상적이며 반도체, 제약, 에너지 산업 뿐만 아니라 식음료 산업에도 적합하다. SU 퓨어소닉 초음파 유량센서와 함께 여과공정과 같은 단계에서 신뢰성 있는 품질 관리를 확립시킨다.
품질보증 및 상태모니터링
IO-Link를 통한 측정값의 디지털전송은 높은 해상도로 전송손실이 없고 문제없는 공정을 보장하기 위해 용수품질의 정밀한 측정이 영구적으로 가능하다.
전도도 값이 상승하면 이는 높은 순도의 용수를 사용하는 생산공정 필터에 대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냉각회로 모니터링에서도 LDL101은 용수의 무기물화 상승을 감지해 배관시스템이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사용자는 미리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제품의 특징을 요약하면 △공정의 품질과 용수를 효과적이고 영구적으로 제어, △EHEDG, 3A* 위생 인증 표준 준수, △추가 하드웨어가 불필요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센서, △아주 작은 편차도 감자기능한 높은 해상도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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