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 마케팅 활성화 및 해외수출 사업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커넥트팩토리와 딜리버리엠은 최근 시흥창업센터에서 제조기업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제조기업의 홍보용 홈페이지 자동구축 솔루션, 제조기업 해외수출관리, 마케팅 활성화 등의 공동 기술개발이 포함된다.
커넥트팩토리 강종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소규모 제조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외부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사업모델 개발, 공동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딜리버리엠 강유경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SaaS 솔루션 개발 및 데이터 분류 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커넥트팩토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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