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 나눔 박스와 희망카드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19일 부산 소재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노·사·감 공동의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 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 지역 생산품으로 나눔 박스를 손수 만든 후 이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나눔 박스는 부산 지역 소외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호 이사장과 문창호 노조위원장, 임명배 감사를 포함한 기보사랑봉사단 30여 명은 나눔 박스에 각자의 마음을 담아 만든 희망카드를 부착하기도 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노·사·감 공동 나눔 활동을 포함해 기보는 올 한 해 상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