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두 번째···앱 신청 추첨 후 5월 24일 무료 참석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iM뱅크가 고양이 건강을 주제로 한 반려동물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iM뱅크는 오는 5월 24일 대구 침산동 제2본점에서 ‘2025 반려동물 문화교실–펫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최한 ‘개(犬) 주제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 건강관리 정보를 주제로 진행되며, 경북대 수의대 정선준 교수가 ‘고양이 안과 질환 Top 3’를, 마이캣클리닉 김미령 원장이 ‘생애 주기별 고양이 건강관리’를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림피드의 ‘트러스티푸드 스페셜 패키지’ 등 7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고양이 안과 검진권, 구충제 등도 증정된다.
신청은 iM뱅크 앱을 통해 5월 14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16일 앱 쿠폰함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세미나와 연계해 반려동물 업종 특화 카드인 ‘iM Pet Love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카드는 동물병원 20%, 반려동물 업종 10% 청구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며, 5월 24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4만5000원 상당의 반려동물 건강식을 증정한다. 세미나 당일 카드 소지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도 지급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세미나에 이어 고객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로 생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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