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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윤인터내셔날 케빈 김 대표 | ||
2014년에 22MW 공급을 시작으로 지난해 약 110MW 공급을 완료했다. 가윤인터내셔날의 케빈 김 대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솔라 셀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태양광 기업인 트리나솔라(Trina Solar)사와 고품질 저가격의 보급형 제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다큐오솔라(DAQO Solar)사의 모듈 라인업을 국내에 공급하며, 한국 내 태양광시장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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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Serines 트리나 솔라 모듈 제품 | ||
또한, 변화하는 태양광시장에 발맞춰 중국 ATW(Autowell)사와 독점 거래 계약을 체결, 국내 모듈 업체에 4BB용 태빙 머신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총 6대 공급이 완료 됐으며, 올해 안에 총 1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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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소 설치 이미지 | ||
현재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는 25년간 보증을 장담할 수 없는 중국산 저가 모듈이 범람하고 있다.
하지만 가윤인터내셔날이 취급하는 트리나 제품은 글로벌 레퍼런스, 품질의 안정성, 고효율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960년대에 설립된 다큐오사는 중국 100대 민영 기업에 포함되며, 자회사인 다큐오뉴에너지그룹(DAQO New Energy Group)의 경우 2010년, 미국 증시 NYSE에 상장됐을 정도로 안정적인 회사다.
CE, TUV, UL, JET, KEMCO 등 세계 모든 지역에 판매가 가능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회사의 지속 가능성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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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W사의 태빙 머신 ‘CHD150-M2600’ | ||
3BB에서 4BB로 변화하는 전 세계 태양광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의 하나는 태빙 공정이다. 가윤인터내셔날은 국내 모듈 업체의 비용 절감을 위해 고비용의 미국, 유럽산 태빙 머신을 대체할 수 있는 중국 ATW사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미 다수의 고객사에 납품을 완료,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 받았다. 변화하는 태양광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비결은 속도와 비용이다. 이 두 가지 요소를 ATW사의 제품은 완벽히 충족한다. 김 대표는 “올해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5년 내 한국시장 내 해외 모듈 점유율 80% 이상을 이뤄낼 계획”이라면서, “최종적으로 발전소 시공, 운영까지 가능한 Total PV Solution 업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SOLAR TODAY 홍 보 영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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