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뉴얼된 쇼룸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진코퍼레이션은 작년 9월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까지 10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 부터 약1,000여명이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해 고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올해도 글로벌 IoT 관련 기술 대표 기업인 일본의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화낙, 미국의 하니웰, 코그넥스, 한국의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구축해 진코퍼레이션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IoT 기술과 융합한 생산, 물류, 판매, Lab 관련 기존 솔루션과 연계해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은 로봇, RFID, 모바일 랙, WMS, 비전, 데이터 수집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 이어 스마트 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스마트 랩 존, IoT 존, 외에 실제의 물류현장인 진코퍼레이션 물류센터를 최근 공개하기도 했다.
이 물류센터에는 센터에서 필요한 모든 보관설비(전동랙, 셔틀랙, 무빙랙, 고층선반-3.5m) 등과 IoT Technology가 융합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매년 쇼룸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아간다는 2017년도의 스마트팩토리 쇼룸 오픈식에서 한 약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에 ‘아세안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는 등 창립 29년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가고 있다.
진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물류 부분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해 보다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며, “스마트 로지스틱 부문에서는 창고의 보관개념이 고정식 보관설비에서 이동식 보관설비로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들을 실제 창고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는 “진코퍼레이션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각 사들이 이미 경험하거나 개발된 솔루션들을 공유해 각 파트너들의 고객에 대한 니즈 해결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비즈니스 전략”이라며, “이 공동 연합체가 국내든 해외든 공유를 통해 전체의 엔지니어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