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농업지원시설 스마트팜 구축 업무협약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고흥만 프로젝트는 활용도가 낮은 유휴 농업지원시설을 이용해 스마트 식물공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7년 고흥군과 13개 민간 투자업체 간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현재 한농원, 바이오미르젠, 진코퍼레이션 등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으며 기반시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18년 8월까지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시범 가동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성공적인 고흥만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최근 진코퍼레이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 한농원 김칠암 대표이사, 바이오미르젠 대표이사 등 각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세 기업은 진코퍼레이션의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력과 바이오미르젠과 한농원의 식물공장, 식물 재배기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발전된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사진 가운데)와 김칠암 한농원 대표(사진 왼쪽), 바이오미르젠 김한석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코퍼레이션]](/news/photo/201805/24129_14951_245.jpg)
진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특화 솔루션과 스마트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농원과 바이오미르젠은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1지구 150개 동에 구축 중인 식물공장 시설에 진코퍼레이션의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하고 운영해 새싹인삼과 새싹땅콩을 수경재배로 속성 생산하고 유통할 예정이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는 “고흥만 프로젝트는 농업에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진코퍼레이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특별한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 기업의 이번 업무협약을 민간 투자와 지자체간의 상생 프로젝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