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삼원액트(대표 배광호)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클린룸 전용 가동 케이블 시스템인 EcoFlex를 선보였다.
EcoFlex는 친환경의 Eco와 유연하다는 뜻의 Flexible의 합성어로 클린룸과 같은 청정구역에 적합한 무분진 개념의 가동 케이블 시스템이다. ePTFE 재질의 자켓에 트랙 구조 및 케이블을 내장해 무분진을 실현하고, 적증구조로 케이블 수가 많아도 심플한 사이즈로 제품 구성이 가능하며 기존의 케이블 베어 시스템보다 경량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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