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렉스로스코리아(www.rexrothkorea.co.kr)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보쉬렉스로스가 사업을 시작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1991년 부산에 처음 설립된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당시 모든 보쉬렉스로스 제품의 판매를 실시했으며, 한국 내에서 대형 토목수리공사 및 산업용 파워유니트 제작 사업을 시작했다. 18년 전 스카텍은 보쉬렉스로스 자동화사업의 파트너로서 플라스틱 사출기와 건설장비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모든 사업 활동이 보쉬렉스로스코리아라는 사명 하에 통합됐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4년부터 모든 생산이 부산에 있는 당사의 새로운 본사에서 기술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현재 보쉬렉스로스코리아에서 근무하는 180여명의 임직원은 국내 모든 기술 산업 발전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있다. 유압 파워 유니트와 매니폴드 블록, 고객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인 LT 모듈 등이 보쉬렉스로스코리아 부산 본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중장비유압 사업과 공장자동화 사업의 영업 부서는 해당 기술교육시설과 함께 용인 사무소에 위치해 있다.

국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에는 사업이 한국 내 부가가치 기술서비스 영역까지 확대됐다. 보쉬렉스로스의 뛰어난 기술은 한국 내 주요 기술 산업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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