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신고 납부로 국가 재정 기여 공로 인정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스피브이(SPV, 대표 김성권)가 지난 3월 3일 성실 신고 납부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5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6년 설립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에스피브이는 기후대책마련의 선두주자로서 헌신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태양광발전소 건립 및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사업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며, 보다 나은 발전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스피브이 김성권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투명한 경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55회 납세자의 날’ 수상자에는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4명, 국세청장 표장 33명, 지방청장 표창 38명, 세무서장 표창 53명 등 총 154명이 선정됐다.
모범납세자에 선정될 경우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 지방청장과 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2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일정기간 납세담보를 완화해주는 세정혜택과 공항 출입국 우대, 철도운임 할인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사회적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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