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환”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트윔(대표 정한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건냈다.
트윔은 임직원 16명이 경기 화성시 일대 가정식 보육시설 10곳에 생필품 17가지를 전달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물품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트윔 정한섭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의 상생을 이루고, 임직원 개개인의 사회적 주체의식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윔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머신비전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룰베이스 머신비전을 결합한 AI하이브리드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현장에 맞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트윔은 지난 11월 17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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