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몰타 외교부와 친환경에너지 협력 등 논의
  • 최용구 기자
  • 승인 2023.11.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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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연합 소개… 협력 사업 발굴 등 의지 확인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강경성 2차관과 이안 보그(Ian Borg) 몰타 외교부 장관이 친환경에너지 협력 등에 관해 면담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몰타 측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날 강 2차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몰타 외교부 관계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CF) 연합’을 소개했다.

강 차관은 “몰타의 지리적 이점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할 만한 요소가 많다”며,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 간 네트워크 등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양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했다.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강 차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대한 몰타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산업부 통상정책국 관계자는 “산업부가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주무부처이며 2030년 유치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는 점을 몰타 정부에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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