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간은 최장 20년으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별도의 보증서 발급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적 비용부담도 완화했다. 또 태양광발전시설 공급계약 금액을 감정가로 인정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한도가 가능해져 태양광 발전사업에 충분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대훈 대표는 “많은 농가에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활용해 농업외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상호금융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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