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 L/min까지 높은 정확성으로 유량 감지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및 솔루션 전문업체 ifm이 최신 초음파 유량센서 SU시리즈를 선보였다.

SU Puresonic 유량센서는 최대 1000 L/min까지 높은 정확성으로 유량을 감지한다. 초음파 기술로 인해 역삼투화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낮은 전도성의 초순수에도 적용가능하다.
ifm의 전도도센서 LDL시리즈와 결합되면 여과공정의 신뢰성 있는 품질 제어를 구축할 수 있다.
SU Puresonic의 측정파이프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으며, 측정요소부, 씰링 및 움직이는 파트가 없다.
이는 임펠러, 터빈에서 발생하거나 제품 외형과 관련된 압력강하를 야기시키는 손상, 누수 및 막힘으로 인한 오류가 원천 배제된다는 의미다.
작동 상태 LED는 Namur NE107에 기반해 센서 상태를 표시하고, 제공된 신호 강도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품질에 대한 결론 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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