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22만 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 기록
롱런 IP로 자리매김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과 외부 협업
롱런 IP로 자리매김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과 외부 협업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한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news/photo/202408/54849_62008_5629.jpg)
소울 스트라이크는 올해 1월 출시된 이후 7개월 동안 약 222만 회의 누적 다운로드와 함께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컴투스홀딩스는 강조했다.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콜라보가 인기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지난 7월,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 도입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컴투스홀딩스 측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러한 콘텐츠 확장과 외부 협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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