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국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와 ‘퀄컴 인 유어 라이프’ 성료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4.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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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인유어라이프’에서 퀄컴의 제품 마케팅 전문가가 퀄컴 최신 제품에 대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퀄컴코리아
‘퀄컴인유어라이프’에서 퀄컴의 제품 마케팅 전문가가 퀄컴 최신 제품에 대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퀄컴코리아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퀄컴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인 ‘퀄컴 인 유어 라이프’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퀄컴 인 유어 라이프는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퀄컴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퀄컴의 기술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300여명의 국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퀄컴 인사이더즈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연사로는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참여해 소비자 경험의 중심에 있는 퀄컴의 기술과 퀄컴이 비용, 전력 소모, 지연 시간의 강점으로 어떻게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현장에는 데모 쇼케이스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은 온디바이스 AI, 사물인터넷(IE-IoT), 확장현실(XR), 오토모티브, 게이밍, 로보틱스 등 퀄컴의 선도적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바이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퀄컴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 등 퀄컴의 첨단 기술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변화와 미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퀄컴의 전문가들이 직접 퀄컴 최신 제품인 스냅드래곤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와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에 대해 소개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권오형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는 꾸준히 성장해 글로벌로는 약1800만명, 한국에서는 어느덧 24만명의 인사이더즈들이 함께해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 퀄컴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지 계속 기대하며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퀄컴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국내 스냅드래곤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속감을 강화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는 스냅드래곤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구축된 글로벌 커뮤니티로, 2021년 5월 국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한 이후, 현재까지 24만명 이상의 국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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