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로 등장한 예술품…현대百 무역센터점, '아트 셀렉션' 행사서 판매
  • 서영길 기자
  • 승인 2025.0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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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작품에 하신혁 작가 도자기, 조원재 작가 도자기, 국대호 작가 회화 등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아트 셀렉션'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아트 셀렉션'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명절 선물로 예술품을 판매하는 '아트 셀렉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 셀렉션은 한우·청과·수산 등 기존 명절 선물세트에 더해 회화·도예·공예 등 설과 관련된 트렌디한 블루칩 작가의 작품 80여 점을 판매하는 행사다.

대표 작품은 하신혁 작가 도자기(200만원), 조원재 작가 도자기(500만원), 국대호 작가 회화(2000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선물을 받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취향을, 선물을 주는 고객에게는 선물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상적인 설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예술 작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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