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 안전 의식 제고
4월 25~26일 세종 호수공원·5월 1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4월 25~26일 세종 호수공원·5월 1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DB손해보험은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5월 1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프로미 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화재,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총 19개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미니 햄버거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분리배출 교육, 프로미 가족 사진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면서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DB손보는 2017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체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프로미 안전체험’은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하며, 교육부·행정안전부·환경부·안전생활시민연합·소방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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