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단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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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사업 허가' 재직자 과정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한국교통대] |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단 공동훈련센터는 태양광발전 사업과 관련해 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6월 28일~30일, 7월 3일~4일 2회에 걸쳐 '태양광발전 사업 허가'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당초 1회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교육 신청자가 너무 많은 관계로 2회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기반한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태양광발전시설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과 태양광발전 관련 각종 인허가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는 올해 '태양광발전 사업 허가'외에도 '태양광발전 구조물 설계', '태양광발전 어레이 설계', '태양광발전 계통연계장치 설계', '태양광발전 전기시설 공사', '태양광발전 구조물 시공', '태양광발전시스템 유지', '태양광발전시스템 보수' 등 총 8개 교육과정을 과정별 각각 3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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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는 태양광발전 사업 허가, 태양광발전 구조물 설계, 태양광발전 어레이 설계 등 8개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사진=한국교통대]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공동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은 충북 도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비는 100% 국비지원으로 교육수강생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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