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호프 초소형 IPC 시리즈 C6017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06.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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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호프(Beckhoff)의 초소형 IPC는 새로운 세대에 범용적이고 유연하며 자동화, 시각화, 통신 분야의 모든 작업에 적합하다. 이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 우수한 설치 유연성,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통합 UPS가 결합된 C6017을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 및 1초 UPS가 내장된 초소형 IPC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새로운 초소형 IPC 시리즈는 모듈화의 증가, 제어 캐비닛의 공간 요구 사항 감소, 높은 처리 능력 및 가격 경쟁력과 같은 오늘날의 까다로운 장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이상적이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분산 토폴로지 및 고급 IoT 또는 인더스트리 4.0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소형화 된 크기의 C6017은 현재 벡호프에서 가장 작으며 인기제품인 C6015와 디자인면에서 사실상 동일하다. C6015의 성공과 함께 전원공급장치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연결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한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다. 

새로운 초소형 IPC C6017은 인기제품인 C6015와 비교했을 때 최소 높이만 증가시킴으로써 UPS를 갖추고 4 개의 인터페이스로 확장된 커넥터 세트를 제공한다. [사진=벡호프]
새로운 초소형 IPC C6017은 인기제품인 C6015와 비교했을 때 최소 높이만 증가시킴으로써 UPS를 갖추고 4개의 인터페이스로 확장된 커넥터 세트를 제공한다. [사진=벡호프]

C6017은 기존 C6015의 구성과 동일하게 디스플레이호프, 100/1000 Base-T 포트 2개와 USB 3.0 및 USB 2.0를 제공하며 추가로 RJ45 2개와 USB 2.0 인터페이스 2개가 확장됐다. 또한 옵션인 1초 UPS가 통합돼 전원공급장치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영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C6017의 크기는 82×82×66mm로 C6015와 거의 동일하고 단지 전체 높이만 24mm만큼 높다. 최대 4개의 프로세서 코어의 Intel Atom CPU가 장착된 수동 냉각 IPC는 견고한 알루미늄 및 아연 다이캐스팅으로 하우징도 갖추고 있어 중간 성능의 자동화, 시각화 및 통신 작업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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