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고성능 거리센서는 최대 5m까지 측정 가능하고, 어두운 물체도 3m 거리 이내에서 식별할 수 있다.
![거리센서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5/31715_24792_1153.jpg)
![거리센서 적용사례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5/31715_24793_1220.jpg)
[인더스트리뉴스 김동원 기자] 로이체일렉트로닉(대표 김원기)의 초소형 고성능 거리센서 (ODS110, HT110, HRT25B)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시켰다. 최대 5m까지 측정 가능하여 긴 감지 영역을 가지고 있고, 어두운 물체도 3m 거리 이내에서 식별할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로 협소한 창고 공간의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하며, 여러개의 스위칭 지점을 설정할 수 있어 두개 이상의 스위칭 출력이 필요한 자재의 자동 이송 애플리케이션에도 유용하다. 또한 이중 적재되어 있는 팔레트를 감지하거나, 셔틀 애플리케이션에서 셔틀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3mm의 높은 분해능을 발휘하면서도 간단한 시운전과 정밀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출력은 아날로그와 IO링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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