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공공부문 기업지원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스마트팩토리’가 국내 제조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세미나실 1층에서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개최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공공부문 기업지원대상을 수상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광역시의 지원 아래 지자체 지원사업인 ‘노후산단 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부터 중앙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주요 제조산업 부문별 기술혁신과 가치창출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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