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료 및 부대비용 무료… 식대와 꽃 장식 등은 할인가로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스탠포드호텔서울이 예비부부의 행복한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은 10월 28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호텔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킨텍스 등 주요 시설들과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우선 스탠포드호텔서울 측은 대관료 및 부대비용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식대도 1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꽃 장식 역시 추가로 할인한다. 혼주 메이크업 4인, 로비 웰컴 음료, 허니문 스위트 객실, 뷔페 식사권 2매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스탠포드호텔서울의 그랜드볼룸은 단독 홀로 동 시간대에 하나의 예식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피로연장 이동 없이 코스 요리로 진행한다. 더불어 3시간 간격의 여유로운 결혼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 사이에 결혼하는 신규 계약자가 대상이며, 신청은 12월 31일까지다.
스탠포트호텔서울 관계자는 “호텔 예식을 희망하지만, 많은 비용으로 망설이는 예비부부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많은 예비부부들이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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