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공략 위해 친근한 이미지 구축 노려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 이하 파파존스)가 올해부터 전속 모델로 가수 헨리와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헨리와 미나를 중심으로 젊은 층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헨리와 미나는 파파존스 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브랜드와 광고 모델의 찰떡궁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미 파파존스는 헨리와 미나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 ‘치폴레 치킨 피자’ 등 신제품들은 헨리와 미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파파존스는 이들과 함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헨리와 미나가 각각 추천하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했으며,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투명 포토카드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그니처 세트 판매액의 일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를 통해 국내 농어촌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은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다.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파파존스 피자는 광고 모델 헨리와 미나와 함께 203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트렌디한 피자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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