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본사 이전… 보안인증 전문기업 입지 강화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국내 보안인증 전문기업인 한국공인인증서비스는 지난 6월 24일부로 한국보안인증(KSA, 백건대 대표)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보안인증은 전자서명법 개정안 등 향후 다양한 보안인증 수단들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고객의 기존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하고 사용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인증 플랫폼(OKEY)을 개발해 OTP, FIDO 생체인증, PKI 인증서 등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PKI 인증서비스, 의료전자서명솔루션 및 기기에 대한 IOT 보안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보안인증 백건대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 및 본사 이전은 보안인증 분야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융합보안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기술력을 확보해 회사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한층 선진화되고 차별화된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명 변경 및 본사 이전 행사 자리에 참석해주신 <보안뉴스> 및 <인더스트리뉴스> 최정식 발행인은 한국보안인증이 고객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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