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테크놀로지가 생산시스템 운영 시뮬레이터 ‘S-Prodis’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에쎄테크놀로지(대표 송춘경)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생산시스템 운영 시뮬레이터 ‘S-Prodis’을 선보였다.
‘S-Prodis’는 생산현장을 가상공장(Cyber Factory)으로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생산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개선점을 찾고 검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도입 전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규공장의 구축, 기존공장의 확장, 생산혁신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있어 최적의 투자규모와 순서 등을 도와준다.
‘S-Prodis’의 CPS 시뮬레이터는 OPC-UA, Big data 등을 통해 생산현장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정보와 주문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최적의 생산운영 방법을 찾아 S-Prodis CPS 컨트롤러에게 알려준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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